Mac

2021년에 사용하는 아이폰se 1세대와 에어팟

푸팩 2021. 7. 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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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주로 사용하는 기기 중에 가장 애착이 많이 가고 자주 사용하는 기기를 소개하려 한다.

 

 

Iphone se 1st Gen. 아이폰se 1세대다.

 

 

커피컵과 비교해봐도 굉장히 아담한 사이즈의 폰이다. 

아이폰se는 2016년에 출시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에도 수요가 있을정도로 매니아들이 많다. 

물론 나도 se병에 걸려서 질렀지만...

 

 

 

처음부터 아이폰을 구입하려는 생각은 없었다. 왜냐하면 기존에 사용중인 메인폰은 안드로이드 os의 삼성갤럭시 제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 중에 노래 들으려고 에어팟을 먼저 샀더니 깔맞춤 해야하는 병에 걸린건지 자연스럽게 아이폰 제품을 구경하게 되었다. 그래도 기존 사용하는 폰이 성능이 나쁘고 고장난게 아니라서 세컨으로 사용할 저렴하고 예쁜 디자인의 라인업을 찾다가 결국 아이폰se로 결정하게 되었다.

 

 

아이폰se가 2016년에 출시했지만, 2021년에 사용한다고 해도 성능이 엄청 나쁘지는 않다. 물론 최근에 출시한 제품들에 비하면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성능이 비교적 부족하다. 그래도 내가 아이폰으로 뭔가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계속 들고 영상 보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성능보다는 감성 그리고 음악감상에 중점을 두고 사용했다. 에어팟도 연속재생 시간이 길지 않아서 아이폰se와 조합이 좋은것 같다.

 

 

전투적으로 사용하는 에어팟이지만 그래도 오래 사용하고 싶어서 케이스도 구매해보고..

 

 

철가루와 먼지가 케이스 붙어서 철가루 방지 스티커도 구입해서 부착했다.

 

 

 

아이폰se 카메라가 성능이 좋진 않지만 그래도 풍경을 찍으면 특유의 부드러운 색감으로 찍히긴 한다. 그리고 오래된 폰이면 사용 하면서 버벅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착각이였다. 역시 애플이구나 싶을 정도로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서 내가 사용하는 환경에서 렉걸린다는 느낌은 받아본적이 없다. 

 

그래도 역시 폰은 적당히 크고 최신이 좋으니, 수집하거나 세컨폰이 아니라면 더 좋은 기기를 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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